보건성 치료관광교류사의 봉사활동

건강증진과 관련한 요구를 실현

최근 보건성 치료관광교류사에서 사람들의 건강보호에 이바지하는 치료관광봉사를 활기있게 진행하고있다.

일반관광봉사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력사와 문화, 자연환경, 경제발전면모 등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을 주고 여가시간을 즐겁게 보내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었다면 치료관광봉사에서는 이름난 광천지대, 기후지대, 해안지대 등에서 사람들의 치료, 예방, 건강증진과 관련한 보건학적요구를 실현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있다.

강서약수공장에 꾸려진 약수목격탕의 외관과 내부시설(조선중앙통신)

관광객들은 먼저 전문의사와의 상담을 진행하고 의학적검진을 받은 다음 자기의 건강상태에 알맞는 자연치료지대를 선택하며 거기에서 자연치료와 전문치료를 함께 받고있다.

공기속의 오존농도가 높은 기후관광지에서는 현지에서 단전호흡법과 복식호흡법을 배합한 치료운동봉사를 기본으로 진행하고있다.

나라의 유명한 달천온천이나 시중호감탕을 리용한 봉사를 받은 후 관광객들은 수기치료봉사를 받기도 하는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수법치료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시중호감탕욕의 한 장면

교류사의 기능회복실에서는 사람들의 편의를 도모하여 치료운동과 발반사치료 등도 함께 진행한다.

교류사에서는 치료관광봉사가 활성화되는데 맞게 치료식사봉사, 의학상식해설봉사, 등산, 유희 및 문화오락봉사도 계획하고있다고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