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명절을 뜻깊게 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2025년 02월 19일 14:02 조국방문장군님의 강국념원이 꽃펴나는 새시대를 체감
【평양발 김숙미기자】총련 효고현본부 김철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15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호철부위원장과 해외동포사업국 리수길부국장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이 축하단을 맞이하였다.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인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조국방문이 중단된 후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조국을 방문하는것은 지난해 9월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에 이어 2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