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도꾜정경고다이라회》 결성／정치경제학부의 지역별동창회, 4번째로

《니시도꾜정경고다이라회》 결성모임 참가자들

《니시도꾜정경고다이라회》 결성모임이 14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의 지역별동창회인 《정경고다이라회》의 결성은 오까야마, 도까이, 사이다마에 이어 4번째로 된다.

모임에는 조선대학교 한동성학장, 김봉길부리사장, 정경학부출신 조대교직원, 니시도꾜지역에 거주하는 정경학부 졸업생 48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정경학부동창회 강태룡회장에게서 보내온 축전이 랑독된 다음 이번 결성모임에서 선출된 변상도회장(31기)이 인사를 하였다. 회장은 조선대학교가 자리잡은 니시도꾜에서 고다이라회를 결성한 의의에 대하여 강조하고 앞으로 회원들이 교류와 뉴대를 깊여 대학과 정경학부, 련합동창회사업에 적극 이바지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모임에서는 정경학부 리태일학부장이 대학창립 70돐기념사업에 대한 보고를 하였으며 정경학부 학생들의 소공연도 피로되였다.

《니시도꾜정경고다이라회》 결성모임에서는 정경학부 학생들의 소공연이 피로되였다.

변상도회장은 학생들이 훌륭하게 자라나고있는것을 보니 매우 가슴흐뭇해진다고 하면서 학생대표에게 《니시도꾜정경고다이라회》의 명의로 된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담보하는 인재가 조선대학교에서 자라난다는것을 확인하고 대학의 강화발전과 니시도꾜지역의 애족애국운동의 전진을 위하여 정경학부 졸업생들이 변함없이 기관차적인 역할을 다해나갈것을 다짐하였다.

【정치경제학부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