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를 더욱더 앙양시켜나갈 계기로》／《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실행위원회 제3차회의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실행위원회 제3차회의가 진행되였다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실행위원회 제3차회의가 9일 히로시마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려세진위원장, 중앙청상회 김민관회장, 실행위원회 허광수위원장(히로시마현청상회 회장)을 비롯한 실행위원회 성원들과 일군들, 동포들 44명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제2차회의이후의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은 다음 각 부서별로 금후 사업방향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연구반은 《민족교육과 히로시마동포의 80년사》와 《피폭80년과 우리 동포》에 대한 연구 및 정리를 하게 되며 앞으로 2월과 4월에 강연회를 조직할 계획이다.

총무부는 재정 및 동원사업에 대하여 보고한 다음 실천기획반이 《히로겨레》의 이름으로 진행하는 사업을 해설하였다. 그에 의하면 ▼《히로겨레온라인》은 히로시마동포들을 위한 선전매채, 정보망의 역할을 놀며 선전광고(アフィリエイト)로 수익금을 얻고 그 일부를 학교에 희사하고 ▼《히로겨레사포트》는 학교와 현청상회, 녀성동맹본부의 아이키우기지원사업을 종합하여 사업의 질을 동포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수준으로 올리며 ▼《히로겨레페스타》는 히로시마초중고에서 2년전부터 청상회와 조청이 공동주최하는 동포야회를 올해부터 더 많은 동포들과 지역주민들을 동원하는 일대행사로 발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