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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알아맞추기

2025년 02월 14일 09:46 메아리

《아빠가 언제나 가져오는 <조선신보>를 나도 읽고있어요. 학교에서 축구랑 공부랑 열심히 하고있으니 언젠가 놀러와주세요.》, 《아빠와 함께 동포소식을 보고있습니다.》 전자는 8살, 후자는 9살 초급부생이 편집국앞으로 보내여온 편지의 일부이다.

◆본지는 올해도 신년호에 알아맞추기문제를 게재하였다. 정답자들중에서 당첨자들에게 여러 상품을 보내기로 되여있는데 6살로부터 9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년령층의 독자들로부터 응모엽서가 보여내왔다. 두명의 어린이들은 정답이였다. 가족이 지혜를 합쳐 의좋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는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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