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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이름난 인물들> 량정임 평양건설위원회 국장

2025년 02월 28일 06:18 공화국

30여년간 수도건설에 공헌한 녀성일군

평양건설위원회 국장인 량정임씨(54살)는 수도 평양을 웅장화려하며 아름답고 훌륭한 도시로 건설하는 성스러운 길에 30여년간 헌신의 자욱을 새겨온 공로있는 녀성일군이다.

량정임씨

량정임씨는 1992년 평양건설단과대학(당시)에 입학하였고 졸업후에는 평양시건설총국(당시)에서, 그후에는 지금의 평양건설위원회에서 사업하게 되였다.

기술준비원으로부터 여러 직무를 력임하는 나날에 그는 건설에서 많은 로력과 강재를 절약하고 기일을 훨씬 앞당길수 있는 지하차도의 층막구조에 대한 새로운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여 나라에 큰 리득을 준것을 비롯하여 기술혁신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어 여러건의 국가과학기술성과등록증과 창의고안증서들과 함께 높은 국가표창들도 수여받았다.

그는 지금까지 창전거리, 려명거리를 비롯한 많은 중요대상건설과 개건보수공사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웠다.

수도의 건설대상들에서 현실에 맞는 새롭고 합리적인 공법과 방안을 기발하게 착상도입하여 많은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공사를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성하도록 하는데서 그의 역할은 자못 컸다.

무한한 일욕심,강의한 의지,드센 손탁과 함께 녀성특유의 섬세성과 부드럽고 살뜰한 정,바로 이것이 모두가 자랑하는 평양건설위원회 국장의 매력이다.

그는 《한해한해 새로운 살림집들과 거리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서며 수도의 모습이 몰라보게 변모될 때마다 느끼군 하는 긍지와 보람,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이 크다. 건설부문의 녀성일군으로서 우리 조국의 수도를 더욱 아름답고 웅장화려하게 꾸리는데 이바지하는것이 나의 꿈이고 리상이다.》고 말한다.

그는 평양시 5만세대살림집건설에서도 녀성일군으로서의 높은 실력을 발휘하고있어 수도건설자들속에서 《매력있는 녀성국장》,《기다려지는 일군》으로 불리우며 존경받고있다.

지난 수십년간 수도건설부문에서 깨끗한 량심을 바쳐 헌신적으로 일한 그는 2020년 10월 조선로동당창건 75돐 경축대표로 참가하여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녔다.

그는 지금도 건설의 대번영기를 끊임없이 펼쳐나가는 성스러운 길에 변함없이 서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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