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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동WEB경연2024》기쁨의 목소리

2025년 02월 09일 09:21 문화 문화・력사

《WEB우리 노래 독창 및 중창경연2024》, 《WEB독주경연2024》(주최=문예동 음악부)가 진행되여 1월 12일에 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1등 수상자, 단체들의 기쁨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매일 훈련을 열심히 해왔어요. 내가 무척 좋아하는 우리 노래로 여러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줄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래를 배워 훈련을 잘하겠어요.》(권지은, 아마가사끼초중 초3)

《언니가 부르는 노래를 더 많이 배우고 래년에도 꼭 1등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나래, 니시도꾜제1초중 초4)

《나의 옆에는 언제나 노래가 있고 음악이 있습니다. 내가 노래를 부르면 기뻐해주시는 동포들도 있습니다. 이번에 1등을 할수 있은것은 언제나 열성적으로 지도를 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훈련하고 우리 노래를 사랑하겠습니다.》(최유원, 니시도꾜제1초중 중2)

《1등은 5년련속인데 올해는 동생과 함께 1등을 할수 있었습니다. 나는 앞으로 사회주의강국으로 발전하는 조국과 더불어 동포사회를 더욱 흥하게 하고 동포들에게 희망과 신심을 안겨드릴수 있게 민족음악을 사랑하고 훈련을 더 잘해나가겠습니다.》(김아름, 도꾜중고 고2)

《이번에 노래한 〈압록강2천리〉는 이제까지 불러온 노래와 비교해도 쉽지 않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발성, 곡상면이나 완성도면에서 보면 과제는 많습니다만 어려운 노래에 도전할수 있은것은 전진점이라고 보고 계속 훈련을 잘해나가겠습니다.》(김진국, 조선대학교 교육학부 음악과 2학년)

《올해 3번째로 WEB경연에 참가했는데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실감이 납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문예동의 한성원으로서 도까이지방 문화예술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벌려나가겠습니다.》(윤수애, 문예동 도까이지부)

《밝고 유쾌하고 개성있는 4명으로 노래세계를 멋지게 형상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짧은 훈련기간이였으나 집중하여 웃음넘치면서 정말 즐겁게 훈련하였습니다. 마음도 호흡도 소리도 맞추어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이 이간에 더 한층 깊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늘 설레이는 마음으로 노래하며 더 많은 우리 노래를 배우고 익혀나가겠습니다.》(노래교실《우주》)

《우리 말 발음에 조심하면서 3박자리듬에 맞추어 즐겁게 노래불렀어요. 그리고 제목의 뜻을 되새기면서 사랑스럽고 행복넘치게 부르니 아주 기분좋게 부를수가 있었어요. 부르고싶은 우리 노래가 많고많으니 래년에는 무슨 노래를 부를가 마음이 설레입니다.》(도꾜제2초급(중창부문))

《선곡한 작품의 선률이 정말 아름다워서 이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하고싶었습니다. 바람에 설레이는 도라지를 상상해서 그것이 전해지도록 연주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피아노련습을 잘하겠습니다.》(송유림, 도꾜제3초급 초6)

《이번 결과는 반주를 해준 후배들이나 지도와 방조를 주신분들의 덕분입니다. 훈련기간이 많지 못했지만 끝까지 해내자는 마음을 가지고 작품을 완성시켜나갔습니다. 이번 성적에 만족함이 없이 계속 노력해나가겠습니다.》(신아름, 오사까중고 중3)

《앞으로도 음악을 즐긴다는 마음을 항상 잊지 말고 더 높은 수준에서 연주할수 있도록 훈련을 잘해나가겠습니다.》(반종헌, 교또중고 고2)

《내가 도꾜조고 취주악부의 졸업생으로서 모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악기훈련소리를 들을 때마다 많은 힘과 용기를 받았습니다. 그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경연에 도전했습니다. 경연은 자기에게 있어서 아주 큰 성장을 가져온 계기가 되였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악단에서 연주활동을 하는 과정에 악기기술을 더 높여가겠습니다.》(김유희, 도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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