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성,중앙기관 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2025년 01월 17일 07:34 정치1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철도성,륙해운성,평양건설위원회,국가과학원,문화성,체육성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들이 각각 진행되였다.
전원회의들에는 해당 단위 당위원회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관계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당결정관철을 위한 지난해 사업정형들이 구체적으로 분석총화되고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인 투쟁방향에 기초하여 올해 부문과 단위앞에 나선 과업들을 완벽하게 집행하기 위한 대책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들은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총궐기시키는 조직자적,집행자적역할을 최대로 높이며 우리당 투쟁강령의 성공적실행을 힘있게 견인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5개년계획의 성공적인 완수로써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보위하는데서 각급 당조직들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제기되였다.
철도성당위원회 전원회의에서는 철도현대화를 힘있게 추진하며 수송능력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증송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여 인민경제의 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는데로 작전과 지도방향을 집중시킬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항만시설들의 능력과 짐배들의 성능을 개선하고 그 운영을 적극화하며 륙로를 통한 수송능력을 늘이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륙해운성당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취급되였다.
평양건설위원회당위원회 전원회의에서는 올해 중요대상건설을 완공하며 건설물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강한 대책을 세우고 건재품생산공정을 현대화,정비보강하는것과 함께 마감건재의 다양화,다종화,국산화를 실현하는데 중심을 두고 당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진행할데 대하여 토의되였다.
과학계가 들고일어나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절실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나가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국가과학원당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상정되였다.
문화성당위원회 전원회의에서는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고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명작창작과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창작지도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의 수준과 기량을 제고할데 대하여 토의되였다.
우리식 체육교수훈련을 강화하여 체육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고 대중체육열기를 고조시키는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하는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체육을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문제들이 체육성당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취급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과업들에 기초하여 자기 단위앞에 나선 당정책의 철저하고 완벽한 집행계획을 수립하는 분과별협의회들이 있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