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청년2025〉앞날의 주인공이 될 결심／히로시마

《2025년 히로시마동포신춘모임》이 히로시마시내에서 진행되였다.

히로시마시내 호텔에서 11일 《2025년 히로시마동포신춘모임》 (주최＝총련 히로시마현본부, 주관＝조청 히로시마본부)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려세진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 스무살을 맞는 18명의 동포청년들을 포함한 동포들, 히로시마평화운동쎈터 오오세 노리아끼사무국장,  히로시마현고등학교교직원조합 국제련대교육추진위원회 기다니 요시히사위원장, 교육의 미래를 생각하는 네트워크히로시마 아오끼 이찌로씨를 비롯한 일본인사들 150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모임은 3부구성으로 진행되였다.

제1부 신춘강연회에서는 작년 9월에 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한 상공련합회 허용호부리사장 겸 총무부장이 강연을 하였다.

〈스무살청년2025〉총련, 조청결성 70돐을 우리의 힘으로 빛내이자/ 도꾜

〈스무살청년2025〉정을 되새겨 새 결심／가나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