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교창립 60돐을 맞는 도호꾸초중/기념사업실행위원회를 발족하여
2025년 01월 17일 13:12 민족교육동포, 졸업생들의 애교심을 불러일으키자
올해 4월 도호꾸초중이 창립60돐을 맞이한다.
1965년 4월에 개교된 이곳 학교는 현내 유일한 조선학교로서, 도호꾸지방 동포자녀들이 배우는 민족교육의 마당으로서 이 지역 동포들과 졸업생들의 뜨거운 애국지성과 후대사랑으로 그 년륜을 새겨왔다.
이곳 학교에서는 10월 4일에 창립60돐기념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작년 9월에 기념사업실행위원회를 발족하였다. 동포들과 학교 교원들, 학생들은 올해를 학교창립을 기념하는 한해로 장식하기 위하여 한마음이 되여 이 사업에 떨쳐나서고있다.
《학교창립 60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