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맞이모임〉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돌아왔다/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이 비행장에서 격려
2025년 01월 11일 23:50 조국방문300여명이 따뜻이 환영
김정은원수님의 특대의 배려를 받아안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단장– 교또중고 문봉수교장) 성원들이 11일 일본에 돌아왔다. 예술단성원들은 이날 저녁 羽田空港에 도착하였다.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각국 국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간또지방의 총련본부위원장들을 비롯한 총련일군들, 각급 학교 교장들과 조선대학교 교원들, 동포들과 학부모들 300여명이 예술단성원들을 따뜻이 환영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일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예술단성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친히 만나주시여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으며 예술단성원들이 설맞이공연무대에서 부른 주제곡을 들어주시고 문봉수단장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여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역군들을 더 많이 키워내라는 당부의 말씀을 하시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은 비행장에서 문봉수단장을 맞이하면서 뜨겁게 고무격려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