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를 통해 새세대의 사명을 간직／《재일조선학생학술연구토론회2024》

조국을 방문한 조대생들이 귀환보고를 하였다.

조청 조대위원회와 류학동이 공동주최하는 《재일조선학생학술연구토론회2024》(이하 학술연구토론회)가 11월 30일～12월 1일에 걸쳐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약 600명의 학생들이 론문발표와 포스터셋숀, 운동모임 등을 통하여 교류를 깊였다. 학생들은 이번 학술연구토론회를 통하여 새세대들앞에 나선 사명을 인식하여 앞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떠메고나갈 핵심이 될 결심을 가다듬었다.

직접적인 기여를

론문을 발표하는 학생

１９５９년에 시작한 학술연구토론회는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일본 각지 대학에 다니는 동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적인 교류를 하는 마당이다.

조대, 류학동의 약 600명이 학술교류／《재일조선학생학술연구토론회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