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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애국운동 2024〉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하기 위한 전진

2024년 12월 28일 07:08 총련

총련분회대표자대회는 분회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는 대회로 장식되였다.

2024년 총련은 김정은원수님의 새해축전을 높이 받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하는데 주력하였다.

모범창조운동에 총궐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주체113(2024)년 새해축전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모임》(1월 24일)

총련은 2022년에 진행된 제25차 전체대회이후 강령적5.28서한을 관철하기 위한 애국적대중운동을 활발히 조직전개해왔다.

22년 9월부터 서한접수 1돐을 맞는 23년 5월까지 서한관철에서 기어이 돌파구를 열기 위한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이 개시되였다.

그리고 23년 7월에 소집된 총련중앙위원회 제25기 제2차회의에서는 전형창조운동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으로 심화확대해나갈것이 토의결정되였으며 10월에 소집된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제25기 제3차회의에서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향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벌려나갈것이 선포되였다.

총련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동포들은 2024년 새해벽투부터 강령적5.28서한에서 제시된 동포제일주의를 구현하고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새형의 분회강화운동으로 벌려나감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할 결심을 안고 걸음을 힘차게 내디디였다.

동포제일주의 구현에로

노또반도지진의 피해를 입은 동포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동포제일주의를 실천하는 총련의 힘을 과시하였다.

강령적5.28서한에서 총련의 모든 활동을 동포제일주의로 지향시키고 일관시켜나가야 한다고 하신 김정은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총련중앙은 올해 1월 1일에 노또반도지진이 발생한 즉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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