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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에 남긴 업적은 우리의 자랑/센다이에서 량용기씨의 은퇴경기

2024년 12월 23일 10:22 체육

은퇴경기에서 4점을 올린 량용기씨(오른쪽)

프로축구선수로서 조선대표팀, 일본프로축구팀에서 활약하고 작년 현역생활에 막을 내린 량용기씨(오사까조고출신)의 은퇴경기가 14일 미야기현 센다이시내 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량용기씨가 현역선수시절에 18년간 소속한 일본프로축구팀 베가르따센다이가 주최한 은퇴경기를 동포들과 일본축구애호가들 1만여명이 관람하여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성원을 보내였다.

베가르따센다이가 한 축구선수를 위하여 이렇게 규모있는 은퇴경기를 조직하는것은 팀의 창설이래 처음되는 일이다.

은퇴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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