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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최우수기업의 경험에서 배우면 《작아도 우수기업이 될수 있다》

2024년 12월 05일 06:54 주요뉴스

평성시소비품협동생산사업소의 성공사례

평성시소비품협동생산사업소는 작아도 우수기업이 될수 있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준 모범단위이다.

평안남도 평성시에 자리잡고있는 사업소는 몇해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속에 알려지지 않다. 평성시내 인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솜옷, 작업복, 가방, 신발, 비누, 건재품 등을 생산보장하는것으로 만족하였다고 리미옥지배인은 돌이켜본다.

리미옥지배인

그런데 리미옥지배인은  국내에서 해마다 배출되는 10대최우수기업들의 경영방법과 경험을 연구하는 과정에 작아도 우수기업이 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고 한다.

그후 이곳 사업소는 언제나 소비자들의 수요와 지향을 장악하고 그들이 선호하고 반기는 제품들을 생산하니 슬그머니 전국에 소문이 나기 시작하였고 각지에서 상품계약을 맺자고 신청들이 들어왔다. 지금은 전국의 수십개 시, 군들과 상품계약을 맺고 경영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지금 사업소에서는 국가적인 대상건설장들에 많은 건재품들과 건설자들을 위한 작업복과 신발 등을 생산보장하고있다.

평성시소비품협동생산사업소는 작아도 우수기업이 될수 있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기계설비의 현대화, 제품의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를 틀어쥐고나가면서 종업원들의 창의창발성을 최대한 발동하니 사업소는 흥하는 기업소로 되였다.

사업소는 도적인 전시회는 물론 전국적인 상품전시회들에 참가하여 상장, 금메달들을 수여받았다. 올해에도 평양제1백화점에서 진행된 상품전시회를 비롯한 여러 전시회들에 참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성시소비품협동생산사업소의 제품들은 《번영》이라는 상표로 알려져있다. 여기에는 《공화국의 번영에 이바지하려는 종업원들의 의지가 비껴있다.》(리미옥지배인)이라고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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