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2024년 12월 16일 08:54 메아리본지 전자판에서는 《많이 본 기사》가 수시로 갱신되고있는데 11월 중순부터 《2025년 설맞이모임》관련기사가 항상 1위를 차지하고있다.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에 출연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조국방문은 5년만이며 학부모뿐아니라 동포들의 큰 관심사가 되고있다. 《많이 본 기사》의 월별 1위를 통해 올해 1년간을 돌이켜본다.
◆정월 초하루에 노또반도(能登半島)지진이 일어나 총련중앙은 지원대를 파견하였다. 1월은 지원대의 활동소식이 1위였다. 5월은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평통협)가 해산된 소식. 조선의 대남정책전환방침에 따른것이다.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도 대전환, 격동의 1년이였다. ◆2월은 녀자, 3월은 남자 조선축구선수단의 일본방문. 동포사회가 들끓고 조직력있는 동포응원단이 일본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7월은 빠리올림픽경기대회소식이였다. 2016년이래의 올림픽출전에 관심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