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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포럼 향해 지역청상회를 강화/도약대 마련한 히로시마현청상회

2024년 12월 14일 14:00 총련 단체・사업체

9년만에 가져진 도부지역청상회 총회(사진은 모두 히로시마현청상회 제공)

히로시마현청상회는 래년 7월에 개최하는 《우리 민족포럼2025 in 히로시마》를 지역동포사회의 미래가 결정되는 분수령으로 삼고 조직적기반을 강화하는데 주력해왔다. 그 결과로서 11월 30일에 도부지역청상회총회가 9년만에 열려 새 회장이 선출되는 등 역원진지가 든든히 꾸려졌다.

히로시마현청상회는 이 사업을 올해 2월부터 추진하여왔다. 당시는 히가시지역, 니시지역, 아끼미나미지역청상회만이 가동되고있는 상황이였다. 현청상회 허광수회장은 《지역청상회가 있어 현청상회가 있다. 현청상회만이 분발하여도 의미가 없다는 인식을 상임간사들이 공유하고 사업에 착수하였다.》고 말한다. 그동안 현청상회 상임간사들은 정상적인 활동을 못해온 기따지역과 유명무실화된 도부지역청상회를 추켜세우기 위하여 각 지역에서 사업을 벌렸다.

우선 조직을 유지해온 기따지역에서 3월부터 4월에 걸쳐 역원후보와의 사업을 대상의 동창생들과 중앙청상회의 방조밑에 벌렸다. 그리하여 7월에 역원이 보강된 기따지역청상회가 주최하는 강놀이가 조직되여 그 마당에 청상회OB, 히로시마시내에 거주하는 청상회세대 동포와 그 가족들 약 60명이 참가하였다. 이곳 청상회는 앞으로 총련지부의 동포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최종적으로는 주도적역할을 다해나갈것을 다짐하고있다.

한편 현청상회 윤선기간사장에 의하면 오노미찌, 후꾸야마를 관할하여 오까야마현과 린접한 도부지역은 최근년간 현청상회가 련계를 잘 취하지 못하고있었다고 한다. 청상회활동을 히로시마전역에서 벌려나가기 위하여 현청상회는 도부지역의 역원후보를 찾아갔다.

그 후보가 이번에 새로 도부지역청상회 회장을 맡게 된 여대성씨(37살)이다. 그는 《청상회활동에 나서고있는 조고시절 동창생들의 존재가 컸다. 청상회활동에 나서자고 생각한 계기는 니시도꾜포럼(올해 9월)에 참가한것이다.》고 말한다. 니시도꾜청상회가 지역의 잠재력을 총발동하기 위하여 분발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자기 지역을 위해서 할수 있는 일을 다하자.》는 결심을 다지게 되였다는것이다.

그리하여 맞이한 도부지역청상회 총회 당일에는 5년만이 되는 총련, 녀성동맹합동송년회도 진행되여 동포들의 따뜻한 축복속에 청상회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디였다.

총회에 이어 진행된 송년회

여대성회장은 《우선 민족포럼에 대한 지역동포들의 관심을 고조시켜야 한다.》며 《청상회의 역할을 다하여 춤판이 펼쳐지고 정이 오가는 동포사회를 꾸리는데 이바지해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허광수회장은 《동포사회를 흥하게 하자면 첫째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며 그를 위하여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계속 지역을 중시하여 지역들간의 련계도 강화해나가겠다. 활성화시키면 그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동을 벌릴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전망을 이야기하였다.

(고성주기자)

히가시지역청상회 총회에서는 새 회장, 새 역원들이 선출되였다

새 간사장을 맞이한 니시지역청상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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