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초급과 기후초중이 합동숙박교육
2024년 12월 12일 14:55 민족교육서로 돕고 이끌며 교류를 깊이다
나고야초급, 기후초중 합동숙박교육이 11월26, 27일에 岐阜県 岐阜市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두 학교 초급부 1학년생 3명이 참가한 합동숙박교육에서 학생들은 이틀간 서로 돕고 이끌면서 여러 활동을 벌렸다.
오리엔테이링(オリエンテーリング)에서는 산책을 하면서 꽃과 잎을 찾아 빙고를 완성시켰으며 공예활동에서는 제각기 공작품을 작성하였다.
밤에는 야외광장에서 우등불모임이 진행되였으며 학생들은 자기들이 고안한 동작과 함께 노래《꼭꼭 숨어라》를 힘차게 불렀다.
이튿날의 취사활동에서 학생들은 남새썰기, 밥짓기, 불지피기와 같은 작업에 달라붙어 카레를 만들었다.
모든 일정이 끝난 다음에도 그들은 《돌아가기 싫어요. 놀고싶어요.》라고 하면서 출발예정시간을 넘어도 계속 함께 뛰놀고있었다.
현재 기후초중 저학년 교정에는 초급부 1학년생이 혼자 학교생활을 보내고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도슌초급, 나고야초급을 비롯한 아이찌중고 학구관하 학교들에서는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는 마당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고있다.
기후초중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나감으로써 우리 학교에 자녀들을 보내는 학부모들의 기대에 보답해나갈것이다.
【기후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