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각지의 교육시설들을 본보기수준으로 건설 및 개건현대화
2024년 11월 30일 07:05 공화국올해 들어 340여개 학교와 780여개 분교, 150여개 유치원
조선의 방방곡곡에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눈에 띄는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
《로동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2023년 12월)가 있은 후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340여개 학교와 780여개 분교, 150여개 유치원들이 본보기수준으로 새로 건설 및 개건현대화되였으며 중간급이상의 다기능화된 교실들은 계획보다 2,000여개 더 늘어났고 180개 분교들에 자료통신망이 구축되여 교육의 질을 한계단 높일수 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