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강의 두개 섬들에 체육공원을 건설
2024년 11월 06일 06:55 주요뉴스운하도에는 시민들이 춤추는 장소도
풍치수려한 평양 보통강의 섬들에 인민의 문화휴식터가 꾸려지고있다.
금란도와 운하도에 7,000여㎡, 1만여㎡의 부지면적을 차지하고 일떠서고있는 체육공원들에는 배구장과 롱구장, 정구장, 바드민톤장을 비롯한 시민들의 체력단련에 이바지하는 체육시설들이 갖추어지게 된다. 특히 운하도의 체육공원에는 아동운동굴, 수지담벽, 외나무다리, 군사놀이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들과 함께 시민들이 춤도 출수 있는 장소도 갖추어지게 되며 쉴참에 시원한 음료를 마실수 있는 청량음료점도 꾸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