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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방문한 일군, 학생들과의 상봉기획/ 니시도꾜제1초중

2024년 11월 19일 12:00 민족교육

조국의 숨결을 담뿍 느껴

조국을 방문한 일군, 학생들과의 상봉기획이 진행되였다.

11월 14일 니시도꾜제1초중 중급부 소년단에서는 조국방문을 끝내고 돌아온 조선대학교 학생을 조청하여 특별좌담회를 조직하였다.

좌담회에 출연한 정치경제학부 4학년 김례아학생은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말하면서 평생 잊지 못할 보람찬 나날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았다.

좌담회에서는 급속도로 변모해가는 조국의 모습이 생동하게 소개되였으며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주체조선의 창창한 미래가 확신성있게 언급되였다.

조선대학교 학생은 소년단원들에게 이곳 학교가 《소년단사업을 잘하는 모범학교》의 영예를 계속 빛내이며 모두가 재일조선인운동의 앞날을 떠매고나갈 훌륭한 역군으로 배우며 준비해나가자고 뜨겁게 호소하였다.

참가한 소년단원들은 재일조선청소년학생들을 끝없이 사랑하고 믿어주며 내세워주는 조국을 더 사랑하고 믿고 따를 새로운 결심을 가다듬었다

조국을 방문한 일군, 학생들과의 상봉기획이 진행되였다.

한편 10월 31일 니시도꾜제1초중 교직동분회에서는 조청반교원들의 학습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으로 9월에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한 조청중앙 리광일위원장이 강사로 출연하였다.

강사는 조국의 높은 정치적신임과 각별한 배려속에 자신이 느끼고 다진 새 결심을 교원들에게 뜨겁게 전하면서 조국의 숨결을 조청반 교원들이 중심이 되여 그대로 학생, 원아들에게 전해줄것을 심심 당부하였다.

참가자들은 새세대 교원들이 학생들의 조국관을 바로 세워주는데서 된바람을 일으킴으로써 《소년단사업을 잘하는 2중모범학교》칭호를 쟁취할 결심을 다지였다.

【니시도꾜제1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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