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

2024년 11월 11일 13:00 정치

1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론설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일치단결된 불가항력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상승확대시켜나가고있다.

혼연일체, 일심단결이야말로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이다.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기반은 전인민적인 사상의지이며 그것은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혁명투쟁에서나 사람의 인생행로에서 가장 위대하고 고귀하며 진하고 힘있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믿음이다.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믿음은 생명으로, 더없이 귀중한 재부로 된다.믿음이 있어 승리를 락관하고 믿음의 힘으로 온갖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며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것이 혁명가들의 투쟁행로이다.

혁명하는 인민이 간직한 믿음가운데서 제일가는 믿음, 최고의 믿음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이다.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고 그것을 위대한 기적의 실체로 이루어내는 탁월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와 무한한 신뢰심에서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혁명승리에 대한 확신, 더 좋은 래일을 반드시 안아오려는 굳은 각오와 의지도 생기며 자기 힘으로 만난을 과감히 헤치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견인불발의 투쟁기풍도 발휘된다.

오늘 이 땅에 세차게 굽이치는 강렬한 민심의 격류가 있다.그것은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된 위대한 김정은강국의 공민이라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를 눈부신 기적과 변혁으로 더욱 빛내여갈 한결같은 지향과 열망이다.

지금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권위이자 강대한 우리 국가의 국위이고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할것이라는 신념의 기둥이 억척같이 자리잡고있다.바로 이 거세찬 민심의 분출이 그대로 가사가 되고 선률이 되여 위인칭송의 송가, 전인민적인 찬가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있는것이다.노래 《친근한 어버이》가 남녀로소 누구나 열창하는 시대의 주제가로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우리 조국의 모습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매혹과 흠모가 얼마나 열렬한것인가를 보여주는 산 화폭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은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며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에 대한 드팀없는 확신이다.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면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이 강국조선을 떠받드는 근본초석이며 위대한 새 승리를 안아오는 무비의 힘임을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이라는 전체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에 기초하고있다.

일심단결의 위력은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의 분출이다.수령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하고 수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굴함없이 나아가는 인민만이 단결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혁명의 강위력한 주체로서의 사명과 본분에 충실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주체위업을 향도하는 백승의 기치이며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는 백년, 천년을 내다보며 천사만사를 성공에로 이끄는 탁월한 령도이다.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은 삶의 제1차적요구로, 생리로 되고있으며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으로, 승리로 되고있다.전체 인민의 혁명적의지이고 신념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성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근본핵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절대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절대충성하는 우리 인민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고결하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로선의 정당성, 그 승리의 과학성을 신념화한 우리 인민의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에 의하여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은 더 높이 떨쳐지고있다.지난 10여년간 이 땅우에 일떠선 전면적국가부흥의 급진적실체들과 시대를 대표하는 본보기들, 세인을 경탄시킨 경이적인 성과와 기적들은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위업의 필승불패성에 대한 우리 인민의 억척의 신념은 최악의 도전과 위기속에서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다.당중앙의 조치에 진심으로 공감된 전체 인민의 행동의 통일성, 고도의 자각적일치성은 사상초유의 보건위기를 최단기간내에 평정하는 기적을 안아왔고 당중앙의 결심과 선택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든 우리 인민의 열렬한 충의지심은 적대세력들의 각양각태의 침략위협으로부터 자기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가공할 공격력,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억척같이 다지였다.

오늘 재난이 휩쓴 험지들에 자본주의가 흉내조차 낼수 없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놀라운 현실은 당중앙과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며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만이 안아올수 있는것이다.

앞으로 우리앞에는 지금보다 더 혹독한 난관이 가로놓일수도 있다.하지만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방면에서 변혁과 개변을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하려는 우리 인민의 신심과 용기는 충천하다.세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의 위대성을 신념화한 우리 인민이 진함없는 충의심과 굴할줄 모르는 투지, 단결된 힘으로 이 땅우에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의 실체를 어떻게 높이 떠올리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품이 있기에 오늘의 영광과 행복, 후손만대의 창창한 미래가 있다는 드팀없는 확신에 바탕을 두고있다.

삶의 희열은 막대한 재부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운명도 미래도 끝까지 맡아주는 사랑의 품이 있을 때 비로소 느끼게 되는 진실한 감정이다.키워주고 지켜주며 내세워주는 위대한 품에서는 기쁨도 영광이고 시련도 영광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과 찬란한 래일을 위해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인민의 령도자이시다.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분으로 여기시며 인민들의 평안과 행복, 끊임없는 복리증진을 위해 만짐우에 또 만짐을 덧놓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대장정우에서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시간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로 흐르고있다.인민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려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수없이 걸으시고 인민의 복리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가시는분, 각일각 위험이 밀려오는 비바람세찬 험지에서 몸소 공중구조전투를 지휘하시여 사랑하는 인민들 마지막 한사람의 생명까지도 지켜주시고 피해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하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굴하고 영웅적인 헌신의 자욱은 조국땅 그 어디에나 찍혀지지 않은 곳이 없다.

그뿐만이 아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에 후대들을 위한 시책을 놓으시고 힘겨울수록 후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을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내세우시였다.절세위인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이 정책으로 수립되고 국가가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이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제정되는 가슴뜨거운 화폭들이 련이어 펼쳐지게 되였다.

인민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거대한 공적을 이룩하시고도 그 모든것을 큰 산의 모래알처럼 여기시며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려정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그 위대하고 심원한 세계에서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새 생활, 새 문명을 안겨주기 위한 거창한 사업들이 련이어 설계되고 그 자애롭고 따사로운 손길에서 사랑의 새 전설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있다.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의 강력한 추진과 함께 《지방발전 20×10 정책》에 3개 대상건설이 새롭게 추가됨으로써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가속화해나갈수 있게 되였다.수재민들이 평양에 올라와 사소한 불편도 없이 생활하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고 피해지역에 훌륭한 인민의 지상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 몸소 건설현장들을 찾고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은 만사람의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실록에서 우리 인민들은 슬하의 모든 자식들을 한품에 안고 천신만고를 다해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의 정과 무한대의 사랑을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책임지고 보살펴주시는 한없이 자애롭고 친근한 어버이의 그 품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기에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폭아래 영원한 삶의 주소를 정하고 가장 값높고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고있는것이다.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신비한 힘이 아니라 일편단심 수령을 받드는 민심의 거대한 힘으로 전진하고 비약하며 새로운 력사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기적의 나라이다.앞으로 엄혹한 시련이 열백번 겹쳐든다고 하여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가고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억척의 기둥으로 세우고 용진하여온 우리 인민은 그 믿음을 최강의 무기로 틀어쥐고 김정은강국의 영웅전기를 줄기차게 써나갈것이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