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제1초중 새 교사준공 10돐기념 축제
2024년 11월 10일 14:12 민족교육학교창립 80돐을 향하여 힘을 모아나가자
도꾜제1초중 새 교사준공 10돐기념 축제가 10월 27일 이곳 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황상규교장을 비롯한 이곳 학교 교직원들과 학구관하 총련지부위원장들, 동포들, 학생, 원아, 학부모, 졸업생들 그리고 시민단체와 都 및 区議会議員을 비롯한 일본시민들 약 1천명이 참가하였다.
현재 이곳 학교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누리는 교사는 2011년의 東日本大震災를 계기로 당시 교사에서 제기된 로후화와 내진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3년 12월에 건설되였다.(준공식은 14년 4월)
철근 3층짜리 교사로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한 아담한 새 교사를 그동안 682명의 원아, 학생들이 다녔다. 그러나 최근년간은 학생수감소와 코로나재앙이 겹쳐 학교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있다.
이날 축제는 민족교육의 고수발전을 위하여 당시 전 동포적으로 기금운동을 벌려 새 교사건설사업에 떨쳐나선 동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것과 함께 래년에 맞이하는 학교창립 80돐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