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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력사, 함께 기억하며 빛내이자/오사까중고 감사제

2024년 10월 24일 09:30 민족교육

오사까중고생들

19일에 진행된 오사까중고 하나조노교사 감사제는 이곳 교사의 력사를 빛내이며 참가자들에게 오사까중고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는 마당이였다.

동포참가형의 행사로

오사까중고학생들은 래년의 새 교사준공을 앞두고 11월부터 오사까제4초급과 죠호꾸초급 부지에서 학교생활을 보내게 된다.

이곳 학교 아버지회, 어머니회 성원들은 학생들과 졸업생을 비롯한 동포들을 위한 행사를 현 교사에서 조직할것을 모색하고있었다.

오사까중고 어머니회 량숙자회장(46살)은 이곳 학교학부모였던 50~60대 동포녀성들한테서 《교사에 깃든 력사를 더듬고 감사의 마음을 공유하는 행사를 조직하면 좋겠다.》는 희망을 여러번 들었다고 한다.

졸업생들은 현 교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학생시절을 더듬었다.

량숙자회장은 《당초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구상하고있었으나 동포들의 절실한 요구를 들어 내적인 행사가 아니라 동포들과 함께 오사까중고 교사의 력사를 기억하고 빛내이는 마당을 마련할것을 결심하고 아버지회와 함께 학교와 협력하여  이번 감사제를 조직하기로 하였다.》고 말한다.

오사까중고 어머니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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