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동포들과 함께 새 출발/가와사끼초급 새 교사건설과정
2024년 10월 25일 09:08 민족교육20일에 준공식을 맞이한 가와사끼초급 새 교사에는 이 지역동포들의 민족사랑,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깃들어있다. 가와사끼지역에서는 조국해방후 개설한 7개 국어강습소가 이듬해 11월에 가와사끼조련초등학원으로 통합되고, 1955년 4월 1일에 가와사끼조선초급학교로 개칭되여 70년에는 철근 4층짜리 교사가 일떠섰다.
그후 철근교사는 반세기이상 지역동포들의 거점으로 역할을 놀아왔으나 로후화가 촉진되고있었다.
교장과 교육회의 비전임리사들이 학생들의 안전과 가와사끼민족교육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론의를 시작한것은 2020년 3월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