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또 우꾜-세이낭-나까교지역동포들의 경로모임

동포제일주의를 구현한 활동을 이어가자

교또 우꾜-세이낭-나까교지역동포들의 경로모임이 진행되였다.

교또 우꾜-세이낭-나까교지역동포들의 경로모임이 10월12일 교또제2초급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이 지역 고령동포들과 이곳 학교 학생, 원아들의 조부모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교또제2초급 학생들과 원아들이 이날 주인공을 축하하여 공연을 피로하였다. 이어 원아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그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모습을 참가자들은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았다. 또한 NPO법인 에루화의 사또大씨가 지진방재와 관련하여 이야기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지진을 비롯한 자연재해가 발생하였을 때 생명을 보호하는 방법들을 배웠다.

교또 우꾜-세이낭-나까교지역동포들의 경로모임이 진행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서로 친목을 깊였으며 교또조선가무단에 의한 공연으로 분위기는 절정에 달하고 춤판도 벌어졌다.

모임마지막에 인사를 한 총련 세이낭지부 정수기위원장은 오래동안 총련조직과 동포사회를 위하여, 민족교육의 고수발전을 비롯한 애족애국운동에 헌신해온 참가자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여 장수하기를 바라면서 명년에 맞이할 교또제2초급창립 60돐을 빛내이기 위하여 힘차게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도 동포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고령동포들에 대한 복지활동과 동포들을 위하여 적극 봉사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교또 우꾜-세이낭-나까교지역동포들의 경로모임이 진행되였다.

【우꾜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