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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녀자월드컵 우승자들을 키워낸 교원들

2024년 10월 21일 09:17 체육

장한 제자들을 키워낸 긍지와 기쁨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꼴롬비아에서 진행된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조선의 녀자축구선수들이 우승을 쟁취한 소식은 온 나라에 락관과 희열을 더해주고있다. 특히 이번 승전소식에 남다른 긍지와 기쁨을 간직하고있는것이 장한 조선의 딸들을 키워낸 교원들이다.

U20 녀자월드컵에서 우승의 영예를 떨친 감독, 선수들

6명이 국제축구학교 졸업생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조별련맹전부터 시작하여 결승단계에 이르는 7차례의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였으며 도합 25개의 꼴을 넣음으로써 영예의 1위를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조선팀은 2006년과 2016년에 이어 20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컵을 세번째로 쟁취한 첫 아시아팀으로, 경기대회에서 월드컵을 제일 많이 들어올린 팀들중의 하나로 되였다. 그 모습은 세계의 수많은 축구전문가들과 애호가들,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최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남김없이 과시한 선수들중 최일선, 김송경, 한홍련, 최송경, 박미령, 민경진의 6명의 선수들은 평양국제축구학교를 졸업하였다. 2013년에 일떠선 평양국제축구학교는 축구선수후비들을 양성하는 전문체육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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