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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딸이 피복전시회에서 최우수상

2024년 10월 07일 06:53 공화국

평천구역종합양복점의 배춘보씨와 리예성씨

평천구역종합양복점에는 조선옷을 잘 만들기로 소문난 두 녀성이 있다. 지난해에 진행된 《가을철피복전시회-2023》에서 최우수상을 수여받은 배춘보씨와 올해에 진행된 《봄철피복전시회-2024》에서 최우수상을 수여받은 리예성씨이다. 이들은 모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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