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조선선수들 귀국
2024년 10월 17일 06:29 체육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까자흐스딴에서 진행된 2024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조선선수들이 귀국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 녀자단식경기에 출전한 김금영선수는 맞다드는 강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컵과 금메달을 쟁취하였으며 혼성복식경기에서 리정식, 김금영선수들은 은메달을, 함유성, 변송경선수들은 동메달을 받았다.
16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김일국체육상, 관계부문, 체육부문 일군들, 체육인들, 가족들이 선수들을 맞이하였다.
체육인들이 선수, 감독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며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