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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으로/각지 조청활동소식(4) 아이찌

2024년 10월 19일 13:00 단체・사업체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으로

동포제일주의를 구현하는 거점을 꾸리자

올해 재건된 나까가와지부(사진 상단)와 오와리지부

조청 아이찌현본부는 25기에 들어 최근 몇해동안 유명무실화된 조청지부들을 련이어 재건하고있다. 난국에 부딪쳐도 수세에 빠지는것이 아니라 역전의 흐름세를 마련하여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자는 조청원들의 결심이 실천에 옮겨져있다.

역전의 흐름세를

조청아이찌에서는 최근년간 코로나재앙과 조청전임일군의 력량감소가 겹쳐 관하 조청지부들이 유명무실화된 상태에 놓여있었다. 2022년당시 정상가동하고있던 조청지부는 관하 15개 지부중 6개였다.

이곳 본부에서는 22년의 조청 제25차대회 이후 강령적 5.28서한을 관철하기 위하여 동포청년들을 조직의 두리에 묶어세워 동포제일주의를 구현할 거점 즉 조청지부들을 재건할 사업에 주력하였다.

조청 나까가와지부

조청본부 리순 부위원장은 《그동안 전임일군과 비전임열성조청원들속에서 〈상황이 어려우니 어쩔수 없다.〉며 소극성을 부리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다.》며 그러한 조청아이찌의 실태를 분석, 총화하고 역전의 흐름세를 마련하기 위한 방도를 세워나갔다고 한다.

동포청년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며 대학을 졸업한 젊은 청년들을 주역으로 내세워 사업을 벌려나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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