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새세대 피아노연주가들의 공연
2024년 10월 09일 13:46 문화조선곡을 통해 조국의 숨결을
피아노음악 발전을 위해
아리랑피아노협회 창설 10돐을 기념하여 동협회가 주최하는 제1차 새세대 피아노연주가들의 공연이 9월 27일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과 아리랑피아노협회 로상현회장을 비롯한 역원들, 피아노애호가들을 비롯한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200여명이 관람하였다.
아리랑피아노협회는 2014년에 재일조선학생피아노경연대회의 심사원들을 중심으로 각지의 피아노애호가들에 의하여 창설되였다. 협회는 동포 피아노연주가의 연주활동과 학생경연에 대한 안받침, 새 피아노곡의 선전보급사업 등의 활동을 적극 벌려 동포사회의 피아노음악 발전에 기여하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