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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탄광 수몰사고 조선인희생자문제/ 시민단체가 탄광입구의 개구공사 개시

2024년 10월 08일 09:58 사회

올해 7월에 진행된 집회

1942년에 발생한 山口県 宇部市의 해저탄광 장생(長生)탄광의 수몰사고와 관련하여 지난해 12월 시민단체《장생탄광의 물비상을 력사에 새기는 모임(長生炭鉱の水非常を歴史に刻む会)》(이하 새기는 모임)은 5년만 3번째가 되는 일본당국과의 협상을 진행하였다. 협상당시 희생자들의 유해를 조속히 발굴하도록 촉구한 새기는 모임의 요청에 대해 정부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화에 응해나갈것이라고만 밝히고 식민지지배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자세는 털끝만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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