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일신-《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를 향하여-〉총련도꾜 다까다노바바분회에서 동포하루려행

동포들을 위해 실천

지난해에 이어 조직된 동포하루려행

총련도꾜 신쥬꾸 다까다노바바분회가 주최하는 동포하루려행이 9월15일 小松沢레저農園에서 진행되였다.

지난해에 이어 조직된 동포하루려행에는 어린 아이로부터 어르신까지 25명이 참가하여 줄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40대 분회장과 분회위원들이 오늘의 시대에 맞게 새로운 발상과 실천력으로 《동포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될 일은 하자.》, 《원래 분회가 해야 할 일들을 착실히 해나가자.》는 결심으로 활동을 벌리는 이곳 분회에서는 동포들이 좋아하고 즐겨 모이는 마당을 적극 마련하자고 년에 2번 동포행사를 조직할데 대하여 일치를 보았다. 그리하여 송년회와 함께 지난해부터 동포하루려행을 정례화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조직된 동포하루려행

이번 하루려행은 전차를 타고 이동하는 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동하는 전차간에서부터 참가자들은 이야기꽃을 피우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목적지를 향하였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강놀이를 즐겼으며 참가자들은 경치를 구경하고 맛있는 불고기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

이날 행사는 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어르신들은 참가비를 무료로 하여 초대하였다.

즐겁게 노는 아이들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를 앞둔 마지막 분회행사로 된 이번 모임은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여 자랑찬 성과를 가지고 분회대표자대회를 맞이하려는 분회위원들과 동포들의 열기가 충만된 마당으로 되였다.

【신쥬꾸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