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평양도착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5일 평양에 도착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5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호철부위원장과 해외동포사업국 홍경식국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이날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축하단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축하단 성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4일에는 일본출발에 앞서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부의장들을 비롯한 조선회관에서 사업하는 일군들과 함께 일행을 환송하였다.

축하단 성원들은 다음과 같다.

단장 :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

단원 : 총련중앙 국제국 조선오부국장, 상공련합회 허용호부리사장 겸 총무부장, 조청중앙 리광일위원장, 녀성동맹중앙 신천옥부위원장 겸 녀성동맹 오사까부본부 위원장, 조선신보사 편집국 김숙미부장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