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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확대의 제2판, 정세격화의 기폭제/로골화되는 《유엔군사령부》부활기도

2024년 09월 02일 13:26 대외・국제

《유엔군사령부》를 부활확대시키려는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이 더욱더 로골화되고있다. 지난 8월 29일까지 미국과 한국이 감행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지 프리덤 쉴드》에 《유엔군사령부》소속 추종국가들이 또다시 참가하였다.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만들고있는 미국의 《유엔군사령부》부활책동에 대해 조선은 나토확대의 제2판이라며 강력히 반대배격하고있다.

침략적인 한미합동군사연습《을지 프리덤 쉴드》에서 대화력전훈련이 실시되고있다. (련합뉴스)

다국적전쟁기구로 확대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조선전쟁에 미국이 추종국가들의 무력을 투입하기 위해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만들어낸 불법무법의 전쟁기구이다. 유엔과는 하등의 관계도 없으며 미국이 저들의 침략무력에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는것은 유엔헌장을 포함한 국제법에 대한 위반이며 전체 유엔성원국에 대한 모독이다. 하여 1975년 11월 유엔총회 제30차회의 전원회의에서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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