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거리를 일떠세운 청년건설자 5〉송금성, 강진희부부혁신자
2024년 09월 21일 08:00 공화국새 거리건설장에서 사랑을 약속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평양시려단 제1련대 송금성(31살), 강진희(24살)대원들은 평양에 인민의 리상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우는 길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왔으며 그 과정에 사랑을 꽃피운 소문난 혁신자들이다.
중앙열망사업소 송금성로동자는 지난해 1월말 김정은원수님께서 수도 평양의 북쪽관문구역인 서포지구에 옹근 하나의 특색있는 거리를 형성하는 대상건설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건설장에 탄원해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