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세멘트, 지난해의 최고생산실적을 릉가
2024년 09월 25일 06:08 경제5개년계획의 맹백한 실천적담보를 마련하자
국내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새로운 혁신을 이룩하고있다.
올해에 국가경제발전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마련할데 대한 로동당의 벙침을 받들고 분기해나선 상원의 로동계급이 최고생산년도실적을 기록하였던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더 많은 세멘트를 생산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련합기업소참모부에서는 예방보수를 강화하여 소성로들의 안전한 가동을 보장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는 한편 생산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풀어나가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다. 그런 속에 최근 련합기업소기술자들은 여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생산에 받아들여 석회석생산량과 주요설비들의 수명을 늘이고 세멘트의 질을 제고하는데 이바지하였다.
한편 상원석회석광산에서 생산량을 부쩍 늘이고있다.
광산의 로동자들은 합리적인 발파방법으로 발파효률을 높이고 채광구역들을 확보하면서 광석을 다량처리하고있다.이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석회석원료의 품위를 높일수 있는 혁신적인 안을 창안도입하는것과 함께 화물자동차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책임적으로 하여 매일 계획보다 더 많은 원료를 운반하고있다.
세멘트생산단위들에서도 증산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세멘트직장의 로동자들은 공정마다에서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고 설비들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생산실적을 올리고있다. 특히 기술기능수준이 낮은 로동자들을 적극 도와주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