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낟알의 허실을 막는 새로운 벼가공공정 확립

2024년 09월 12일 06:00 공화국

독자기술에 의한 뉘분리기의 성능제고

최근 락랑구역량정사업소에 능력이 큰 벼가공공정이 새로 꾸려져 사회적관심을 모으고있다.

이 공정은 조선인민군 김국창소속부대에서 근무하는 로동자인 리기철씨가 연구한 새로운 뉘분리기술을 리용하여 꾸린 능률높은 벼가공공정이다.

농사를 잘 짓는것과 함께 량정부문에서 출미률을 높여 낟알의 허실을 막는것은 인민들의 식량문제해결에서 매우 중요하게 제기되고있다. 조선에서는 전국적으로 출미률을 1%만 높여도 쌀을 몇만t 더 얻을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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