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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학생들의 조국방문의 나날(상)

2024년 09월 20일 15:25 조국방문

못 견디게 그립던 조국에서 마음껏 배우는 기쁨

【평양발 김숙미기자】5년만에 이루어진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조국방문(8월 27일-9월 21일)은  조국의 사랑을 가슴뜨겁게 체감하는 나날이였다. 학생들은 끝없는 조국의 사랑속에 전면적국가부흥에로 비약하는 조국의 발전상을 직접 목격하면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의 대들보로 더욱 억세게 준비해나갈 결심을 굳히였다. 학생들의 뜻깊은 조국방문의 나날을 두번에 걸쳐 전한다.

보람찬 조국방문의 나날을 보내는 조선대학교 학생들

각별한 사랑, 혈육의 정

정치경제학부와 교육학부 교육학과, 보육과, 음악과, 미술과 학생들로 구성된 총련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제1차)은 지난 8월 27일 평양에 도착한 후 즐겁고 의의깊은 배움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국의 품에 안기고싶어하는 학생들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려주시여 조국방문의 길을 열어주시였을뿐아니라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학생들이 체류기간 자그마한 불편도 있을세라 은정깊은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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