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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애국애민의 최고정화이다

2024년 09월 18일 10:48 정치

1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론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애국애민의 최고정화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절세위인의 거룩한 행보로 세기의 년륜이 새겨지고 이 땅우에 영원불패의 강대국의 력사가 용용히 흐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주체조선의 모든 영예와 영광, 영웅성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조선신화, 조선충격으로 온 행성이 진감하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

사상초유의 난관과 장애가 특기할 기적과 괄목할 승리로 반전되는 속에 나라의 전반적국력이 비상히 증대되고 신념으로 바라보던 인민의 리상이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는 이 가슴벅찬 년대는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함과 결부시켜서만 부를수 있는 영광의 세월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만인을 공감시키는 탁월한 사상리론과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을 포괄하는 전면적인 령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위인적풍모와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실로 비상한 력사적무게와 심원한 변혁적의미를 가진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강인담대한 배짱, 사생결단의 의지와 희생적인 헌신으로 수놓아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령도실천의 기저에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 놓여있다.

이 세상 모든 명인전을 다 합쳐도 비길수 없고 수백수천권의 책으로도 다 전할수 없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을 우리 인민은 애국애민의 최고정화라고 소리높이, 긍지높이 구가하고있다.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위대한 우리 국가, 위대한 우리 인민의 존엄과 명성을 절대의 높이에 올려세운 기적과 승리의 력사이다.

우리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 들어서던 그때까지만 하여도 세계는 사회주의조선이 그렇듯 놀라웁게, 그렇듯 눈부시게 전진비약할것이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다.그러나 우리 국가는 세인의 예상을 초월하며 강대무비한 힘을 축적하였으며 오늘 공화국의 존위는 세기의 단상에서 빛을 뿌리고있다.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높이 전면적부흥을 위한 백년대계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모습은 세인의 끝없는 찬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하지만 주체조선이 행성에 주는 거대한 충격의 공명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있으며 날이 갈수록 증폭되고있다.오늘 세상사람들은 우리 나라를 두고 놀라움과 격찬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있다.그것은 적대세력을 압복하는 절대적힘을 비축함에 막대한 품을 넣고있는 이 나라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제일주의시책들이 변함없이 확대실시되고있는 놀라운 현실을 기존공식이나 관념으로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기때문이다.

하다면 고도의 경제력과 억대의 자원을 자부하는 나라들도 감히 엄두조차 낼수 없는 이 눈부신 기적의 비결은 무엇인가.주체조선이 무엇으로 억세고 강하며 어떤 힘이 이 나라를 높이 떠올렸는가.천만년 승승할 강국조선의 광활한 미래는 어떻게 펼쳐졌는가.그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답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실록에 응축되여있다.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남들이 걸은 수십수백년을 단 몇해로 압축하며 계속혁신, 련속도약하여왔다.건드릴수 없는 힘과 존귀한 위엄을 갖추고 국제정치구도와 정세흐름에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명실상부한 강대국,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세기적변혁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이것이 세계의 시각에 뚜렷이 새겨진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참모습이다.

수령이 위대하면 나라도 위대해지고 인민의 모든 숙원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진다는 고귀한 진리를 지나온 10여년간의 격동적인 날과 달들은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국권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의 세계사적본보기를 창조한 불멸의 영웅서사시이다.

나라와 인민의 운명과 미래는 자체의 강력한 국력에 의하여 담보된다.외세에 짓밟혀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면서, 우리 국가자체를 부정하고 말살하려는 적대세력과의 전대미문의 대결전을 세대와 세기를 이어 치르면서 국력의 귀중함을 뼈저리게 체험한 우리 인민이다.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힘을 키우는것보다 더 큰 애국애민은 없다.

존엄과 명예도 강자에게만 있고 자기 위업의 정당성도 이겨야만 증명되는 오늘의 세계에서 군력이자 제일국력이며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군력을 비축하는것은 국가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에서 중핵적인 과제로 나선다.총대가 강해야 외세가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제멋대로 롱락할수 없고 적대세력들을 압복할수 있는 불패의 자위력을 틀어쥐여야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 인민의 안녕과 권익수호의 영원한 담보를 마련할수 있다.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압력과 간섭, 오만무례한 전횡으로 말미암아 반세기가 훨씬 넘도록 항시적으로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속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였다.

만난을 강잉히 인내하며 다지고다져온 자위적국방력을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들어 영원한 존엄을 찾겠는가 아니면 여기서 중도반단하고 대국들의 비위나 맞추면서 비굴하게 연명하겠는가, 이것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앞에 나선 첨예한 생사의 갈림길이였다.이 력사의 분기점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과 인민의 만년지계를 위한 대용단을 내리시고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다지는 한치한치에 피어린 노력과 값비싼 고생을 묻으시였다.사랑하는 혈육들을 잃고 고통속에 몸부림치던 우리 인민의 처절한 곡성이 다시는 이 땅에 울리지 말아야 한다는것, 제일강자가 되지 않고서는 제국주의의 침략위협과 핵공갈력사를 끝장낼수 없다는것이 위대한 백두령장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였다.천만대적앞에서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전당과 전체 인민을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관철에로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능숙한 조직동원력은 세인의 예상을 뒤집으며 우리들자신도 믿기 어려운 군사적기적을 련이어 떠올렸다.

최근 몇해어간에 주체조선을 축으로 새롭게 변화된 세계정치의 력학적구도가 보여주듯이 우리 나라는 만인이 공인하는 진정한 강국이다.우리는 자기의 국권과 국익을 침탈하며 존엄을 훼손하려드는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사소한 시도도 사전에 제압분쇄하고 깨끗이 소거해버릴수 있는 강위력한 힘을 갖추었다.우리가 틀어쥔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최강의 국방력은 주체조선의 국위이고 국체이며 공화국의 절대적힘이고 조국과 인민의 영원한 존엄이다.적대세력들을 불가극복의 위협과 공포속에 몰아넣을수 있는 절대병기들, 세계가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개발창조형의 첨단무기체계들을 마음먹은대로 생산하는 강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시여 주권사수, 인민수호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실록은 후손만대 길이 전해가야 할 고귀한 재보이다.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의 무진막강함은 결코 무장장비의 우월성, 선진성에만 기인되는것이 아니다.적대세력들의 침략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사명을 띤 강력한 무기라도 정신도덕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군인의 손에 쥐여진다면 그것은 몽둥이보다도 못한 법이다.당중앙이 정한 과녁의 중심에서 단 한치의 편차도, 단 한번의 불발도 모르는 정치사상강군, 그 어떤 전쟁과 위기에도 주저없이 대응할 용기와 능력, 자신감에 넘치는 군사기술강군, 바로 여기에 백두령장의 슬하에서 국가방위력의 중추, 평화수호의 억센 기둥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의 참모습이 있다.

천하제일명장의 손길아래 비상히 장성강화된 불패의 대오, 정예의 혁명강군이 있어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권익이 철저히 보위될수 있었으며 우리 인민은 주권을 튼튼히 틀어쥐고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대외관계에서 자기의 권리를 강력히 행사하는 가장 존엄높은 인민으로 위용떨칠수 있었다.로골적인 압박공세와 가혹한 제재봉쇄속에서 국가방위를 위한 민족자존의 중대사를 결심하시고 불굴의 신념과 과감한 돌진력으로 자위적국방력, 핵전쟁억제력강화의 험로역경을 헤치시여 우리 국가의 불가침성, 우리 인민의 안전과 권익을 억척으로 담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실천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중의 기적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힘이 없어 국권이 외세에게 무참히 유린당하고 인민들이 처절한 고통과 불행을 겪는 여러 나라의 비참상을 보면서, 변변한 화승총조차 없어 식민지노예의 치욕을 숙명으로 감수해야만 했던 우리 민족의 지난날과 오늘의 현실을 대비해보면서 적대세력들의 힘의 정책을 총파산시키고 우리의 존엄, 우리의 령토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절대적힘을 마련해준 위대한 당중앙에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천하무적의 군사력, 국가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의 억년기반을 다져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만고의 애국업적은 우리 조국의 창창한 래일과 더불어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국력제고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련이어 떠올린 전설적인 창조의 력사이다.

위대한 현실은 위인의 위대한 창조의 산물이다.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원한 창조의 세계에서 전면적, 지속적, 비약적발전의 활로를 찾고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려정우에서 자기의 무진한 잠재력을 백배해나가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다.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백년지계를 마련하시고 후손만대의 억년초석을 다져주신 여기에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국가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실천의 거룩함과 위대함이 있다.

창조, 그것은 열렬한 애국이며 최고의 창조리상은 인민의 꿈과 숙원실현이라는것이 절세위인께서 지니신 숭고한 창조의 세계이다.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순간의 련속이였다고 할수 있다.하지만 창조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손길이 있어 우리 조국땅우에는 사상초유의 곡경과 돌발적인 위기속에서도 세인이 놀라고 우리들자신도 믿기 어려운 미증유의 기적과 세기적인 변혁이 련이어 이룩되였다.

먼 후날에도,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인민들과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게,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창조의 기준이며 년대를 비약하는 속도로, 다련발적으로, 이것이 총비서동지의 독특한 창조방식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은 각 부문별로 시대를 대표하는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본보기를 떠올리시여 남들이 백걸음 걸은것을 한걸음에 따라앞설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주신데도 깃들어있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인민생활향상에서 변혁과 개변을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해나가신데서도 절감할수 있다.이 땅우에 백년을 주름잡아 인민의 리상향이 펼쳐지고 국가의 변혁적발전이 비상히 촉진되고있는것은 남들이 엄두도 낼수 없는 모든것을 다 이루어내며 인민들에게 휘황한 미래를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창조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시는 거창한 창조의 세계는 그 폭과 심도를 가늠할수 없는 무한한것이다.모든 분야에서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들을 끊임없이 이룩해야 하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는 전진과 창조만이 있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이다.오늘 우리 조국이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외교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들과 특대사변들을 기록하며 위대한 전변의 서사시를 써나가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하고 무한한 창조의 세계가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지금 강국건설전반에서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무진한 발전잠재력을 립증하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으로 하여 공화국의 강세는 더욱 불가역적인것으로 되고있다.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수도에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리상거리들이 년년이 솟아나고 현대적인 농촌살림집건설이 보다 강력히 추진되고있으며 전국적범위에서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가속화해나갈데 대한 새로운 방향에 따라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의 보다 완벽한 실현을 위한 투쟁이 더욱 힘있게 벌어져 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이 눈앞의 엄연한 현실로 다가오고있다.우리 인민은 나날이 새롭게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전변상과 창조와 혁신의 열기로 끓어번지는 벅찬 시대적흐름속에서, 나날이 꽃펴나는 행복한 생활속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부흥강국의 래일은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드높은 확신을 가다듬고있다.

세계는 멀지 않아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남다른 특전과 행운을 지닌 우리 인민이 휘황찬란한 천하제일강국의 미래를 어떻게 당겨오고 번영의 모든 꿈을 어떻게 이루는가를 똑똑히 목격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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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래일을 확고히 담보하는 만년재보이다.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위한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착실하게, 확실하게 수행해나가는것은 국가의 최고공직에 있다고 하여, 시정년한이 오래다고 하여 누구나 선택할수 있는 길이 아니며 또 누구나 끝까지 갈수 있는 길이 아니다.국가지도자의 혁명령도실록이 강국건설, 인민의 락원건설의 영구적인 교과서로 되자면 그 폭과 심도, 생활력에 있어서 무비의것이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인류정치사에 미증유의 자욱을 아로새긴 성스러운 투쟁실록으로 빛나고있다.내세운 원대한 목표와 헤쳐온 시련의 간고성에 있어서, 수행된 변혁적과업의 방대함과 지속적, 전면적, 비약적발전을 위한 고귀한 경험 그리고 국가의 장성발전사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사에 쌓아올린 업적의 크기에 있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전무후무한것이다.강국건설과 인민의 리상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있는것으로 하여 공산주의사회에 가서도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백과전서적인 교과서, 영생불멸의 총서라는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이 가지는 절대적가치와 비상한 력사적무게가 있다.

우리 세대는 경이적인 변혁의 시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목격자이고 기록자이며 증견자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실록이 엮어지고있는 영광의 시대에 살면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출중한 풍모와 자질을 지니시고 탁월한 사상과 특출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강국건설위업실현, 인민의 락원건설의 시대적본보기를 창조해나가시는 혁명의 대성인이심을 깊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다.

현 세계에는 제노라 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고도의 경제력도, 강력한 군사력이나 발전된 과학기술력도 한 나라를 이끄는 국가지도자의 령도의 위대성, 령도실력의 탁월함과 결합되지 못하면 빛을 뿌릴수 없다.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령도는 국가의 존위를 선양하고 국력을 비상히 증대시키며 부강조국건설을 백승에로 향도하는 결정적담보이다.

오늘 우리 국가가 쟁취한 절대적인 힘과 존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국건설령도실록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절세위인의 그 빛나는 실록에는 만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강국건설의 백승의 지침, 위대한 실천강령들을 천명하신 중요당 및 국가회의들도 기록되여있고 사생결단의 의지와 무비의 배짱으로 헤쳐온 눈물겨운 화선천리길과 파도사나운 풍랑길도 있으며 삼복철강행군, 초강도강행군, 심야강행군도 새겨져있다.그 불멸할 령도의 손길은 우리 국가의 주권적권리를 빠짐없이 되찾고 영구적인 안전을 담보하기 위함이라면 미치지 않는데가 없고 그 거룩한 발자취는 우리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며 기적적승리를 떠올리기 위함이라면 찍혀지지 않는데가 없다.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로정을 하나로 이어놓으면 그대로 국익수호와 국력제고, 국위선양을 위한 강국조선의 지도로 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을 강국건설의 만년재보로 틀어쥐고나간다는것은 절세위인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뚜렷한 사업실적, 발전지향적인 성과들로 빛내여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국건설령도업적에는 난관을 맞받아헤치며 부흥강국건설을 줄기차게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온 현명한 령도가 깃들어있고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는데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혁명의 지도적원칙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으며 고귀한 투쟁전통과 풍부한 사업경험이 집대성되여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국건설령도업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빛내이기 위함에 일심전력하여야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고매한 풍모에 대하여 절감하게 되고 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당의 의도에 맞게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다.전체 인민이 당의 령도업적, 불멸의 력사를 체득하고 높은 사업실적으로 빛내여나갈 때 강국건설위업이 승승장구한다는것이 걸어온 승리의 10여년사를 돌이켜보면서 주체조선의 백승사를 확신성있게 내다보는 우리 인민의 투철한 신념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국건설령도업적을 더하지도 덜지도 말고 그대로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 적극 구현하여야 한다.부문과 단위들은 부흥강국을 떠받드는 주추이며 부문과 단위의 활력이자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이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어리여있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사를 교과서로 삼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그에 철저히 립각하여 풀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강국의 보다 광명한 래일을 위한 중차대한 문제이다.누구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이 있기에 나라의 자주권, 생존권과 발전리익이 굳건히 수호되고 활기차고 력동적인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이 펼쳐진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고 투신력과 분발력을 배가할 때 당중앙의 부흥강국건설구상은 해마다 눈부신 실체로 이어지고 우리 국가의 앞길에는 상승기, 변혁기만이 펼쳐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분으로 여기시고 인민의 숙원실현을 위해 멸사복무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인민의 리상을 전면적으로 꽃피우기 위한 거창한 위업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표방한다고 하여 어느 국가령도자나 실현할수 있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하늘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을 사명으로 내세우고 그길에서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으며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는 걸출한 령도자만이 이룩할수 있는 위대한 위업이다.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을 숭고한 인생관으로 삼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떠세워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켜주신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를 세세년년 빛내여나갈수 있는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놓으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이다.

자신께서는 천만고생을 겪을지언정 우리 인민은 행복만을 누려야 하며 인민을 위한 고행이야말로 인생의 더없는 보람이고 락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행복관이다.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이루어내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이 숭고한 멸사복무의 뜻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만이 지닐수 있는 인민에 대한 사랑의 최고정화이다.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신조를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초강도강행군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에 떠받들려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고 인민들이 겪는 아픔과 고충을 한시바삐 풀어주기 위한 중대조치들이 취해져 국토의 한 부분을 완전히 일신시키는 하나의 변혁과도 같은 거창한 복구대전이 전개되고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변함없이 실시되고있으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련이어 펼쳐지고있다.

우리 인민들이 쓰고사는 모든것은 어느것이나 다 완전무결한 최상의것이여야 한다, 이것이 혁명령도의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관하게 견지하고계시는 확고부동한 지론이다.지금 이 땅에서는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수도의 리상거리들과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대규모온실농장들을 비롯하여 인민의 숙원이 응축된 눈부신 실체들이 해마다 솟아나고있다.하지만 우리 인민은 그 하나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 완벽한 만점짜리 성공작들에 깃든 절세위인의 고뇌와 심혈을 다는 알지 못하고있다.때로는 총설계가가 되시고 때로는 시공주가 되시여 불같은 사색과 희생적인 헌신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세기를 압축하며 인민의 리상향을 펼쳐놓았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 피부에 와닿는 시책들을 체감할 때마다 하루빨리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는 절세위인의 멸사복무의 세계가 어려와 눈굽을 적시고있는것이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을 인민의 리상실현의 고귀한 재보로 틀어쥐고나간다는것은 절세위인의 숭고한 멸사복무의 웅지, 위민헌신의 발걸음에 뜻과 보폭을 따라세우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친다는것을 의미한다.일군들과 당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민헌신의 세계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인민의 아픔과 걱정을 한시바삐 덜어주고 행복을 꽃피우는데서 혁명하는 멋, 투쟁하는 보람을 느낄줄 알아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고도 그것을 큰 산속의 모래알처럼 여기시며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히 추진하고계신다.인민을 위한 투쟁에서 일욕심이 많고 만족을 모르며 인민들에게 가장 훌륭한것을 안겨주는것을 모든 사업의 준칙으로 삼고 발전지향적인 창조방식으로 사업하는 여기에 일군들이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고귀한 명함을 빛내이는 길이 있다.

10여년, 력사의 섬광과도 같은 이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업적은 참으로 거대하다.이 나날 우리 공화국의 국력은 세계의 최절정에 오르고 주체강국의 국위와 국격은 만천하에 각인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존엄높은 생활을 누리고 인민생활향상에서는 실제적인 변화들이 일어났다.만고절세의 애국자,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신념으로, 리상으로 바라보던 번영의 모든 꿈이 눈앞의 현실로 펼쳐질 그날은 앞당겨지고 인류가 세기를 두고 숙망해온 리상강국, 공산주의사회의 문어구에 제일먼저 들어서게 될것이라는 우리 인민의 확신은 백배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하신 강령적인 연설은 절세위인의 웅대한 부흥강국건설리상과 위대한 애국의지, 숭고한 인민관이 빛발치는 불후의 대백과전서이다.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하루하루를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다 바쳐가고계신다.부흥강국의 새시대를 반드시 열어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으려는 당중앙의 결심은 확고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을 불멸의 총서로 삼고 절세위인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지상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자.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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