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생활상담쎄미나를 조직/총련효고 尼崎東상공회와 생활상담쎈터가 공동주최
2024년 09월 14일 11:00 본부・지부・분회8월 29일 尼崎東상공회와 생활상담쎈터가 공동주최하는 《제2차 인생 100년시대를 내다본 상속상담쎄미나》가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효고 尼崎東지부 강복수위원장과 尼崎東상공회 허리지리사장을 비롯한 역원들과 동포들 26명이 참가하였다.
이곳 지부에서는 작년 6월에 제1차 생활상담쎄미나를 조직하였다. 그후 참가한 동포들로부터 10건 이상의 생활상 및 수속상 상담안건을 접수, 해결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는데 이번 쎄미나는 이와 같은 기획을 다시 조직해줄것을 바라는 동포들의 요구에 따라 조직하게 되였다.
강사로 출연한 효고인권협회 소속 오정향사법서사는 상속문제와 관련된 개괄설명을 하면서 유언의 방식과 재일동포들이 유언서를 준비할 필요성 및 작성에서의 류의점들에 대하여 실례를 들면서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오정향사법서사는 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자신의 생각과 놓여진 상황에 맞게 균형잡힌 상속대책을 세우며 그 첫째 공정으로 유언서를 작성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은 상속문제에 대한 리해를 더욱 깊였다.
쎄미나가 끝난 후 진행한 앙케트조사에서 료해된 내용에 맞게 희망자에 대해서는 금후 개별상담을 접수하고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尼崎東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