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의 분투기

본지 7월 1일부부터 12번에 걸친 련재 《민족교육을 위하여 / 어머니들의 분투와 경험》이 이번호로 마지막이 된다. 제목에 있는것처럼 민족교육의 고수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각지 어머니들의 분투기를 엮은것이다.

◆녀성동맹중앙이 주최한 제15차 어머니회회장, 자녀부장들의 모임(동일본 6월 15일, 서일본 22일)에서는 전체회의에 이어 조별토론이 진행되였다. 그런데 어머니회 회장들과 자녀부장들이 각각 조를 무어 4개소에서 토론을 진행했으니 구체적인 성과와 경험에 대해서는 조별토론 참가자밖에 알수 없었다. 너무도 아깝다고 생각하여 기조토론만이라도 련재할수 없는가 녀성동맹중앙에 제기했더니 쾌히 승낙해주어 련재가 성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