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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과 관련하여/지바시내에서 미술전

2024년 09월 10일 13:06 문화

작품을 통해 력사와 마주하다/조일시민들 600여명이 관람

저항의 뜻 담아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로부터 101년을 맞이하여 지바현에서의 미술활동을 탐구하는 사람들의 모임 《百美+》가 기획한 미술전 《〈101・人〉-인재의 기억을 미래에 전한다-》가 8월 27일~9월1일에 걸쳐 지바시내의 지바시미술관에서 진행되였다.

미술전에는 《百美+》성원인 동포미술가와 일본시민들, 도꾜중고 미술소조학생들 의 30명이 출품한 그림, 립체작품, 공간조형 등 38작품이 전시되였으며 600여명이 회장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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