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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또대진재 101년

2024년 09월 04일 08:45 메아리

개가 사람을 물면 보도감으로 되지 않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보도감으로 된다는 말이 있다. 평시에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이 아니라 비일상적인 일이 보도감이 된다는것이다.

◆력대 도꾜도지사들은 1923년의 간또대진재시 학살된 조선인을 추도하는 9월 1일의 모임에 해마다 추도문을 보냈었다. 고이께(小池)지사도 2016년에 한번만 추도문을 보낸적이 있다. 그는 여기서 《불미스러운 일을 두번다시 되풀이하지 않고 누구나 안전한 사회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세대를 넘어 전하고 계승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극히 타당한 지적이다. 당시까지만 해도 지사가 추도문을 보내는것이 관례로 되여있어 이 사실들은 그다지 크게 보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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