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조선대학교 리청민리사장/새시대에 맞게 교육시설과 생활환경을 갱신
2024년 09월 05일 09:34 민족교육랭방설치와 기숙사개건을
지난 7월 13일에 진행된 2024학년도 조선대학교 리사회총회에서는 리청민 필두부리사장이 새 리사장으로 선출되였다. 새 리사장을 만나 2년후에 맞이하는 대학창립 70돐을 향한 사업과 포부, 구상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다.(정리 강이룩기자)
-이번에 리사장을 맡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맏아들을 조선대학교에 보내고 얼마간 지났을 때 당시 부리사장의 권유를 받고 2013년부터 리사를 맡게 되였다. 그후 부리사장이 되였다.
많은 유지들에게서 찬조금을 받으며 리사회의 사업이 안받침되고있는데 리사회총회를 정기적으로 가지고 결산보고도 투명성있게 해야 그들의 리해와 협력을 받을수 있다고 본다. 최근년간 상임리사회를 정상적으로 가지고 년에 1번 리사회총회를 가지고있는데 이에 관해서는 이전 리사장인 홍남기동지의 공적이 크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몸으로 리사장을 계속해주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못되였다. 작년 리사회총회에서 고문으로 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