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효고 니시노미야지부가 《조선신보》50부확대
2024년 09월 03일 09:04 총련독자확대사업이자 곧 동포사회를 지키는 사업
총련효고 니시노미야지부가 《조선신보》독자확대사업을 통해 두달 남짓한 동안에 새로 50부를 확대하는 자랑찬 성과를 창조하였다.
이곳 지부가 《조선신보》와 잡지 《이어》의 독자확대 《선풍》을 일으키게 된 큰 계기가 올해 6월 8, 9일에 걸쳐서 진행된 《니시노미야지부 역원강습회》이다.
2015년에 비전임지부가 된 니시노미야지부는 총련지부상임위원회를 비롯하여 각 단체의 역원진영이 든든히 꾸려져있다. 이곳 지부에서는 기관, 단체별의 회의는 물론 월 1번의 지부확대상임위원회, 다양한 대중행사의 조직 등 그동안 비전임열성자들의 힘을 총발동하여 조직의 대중적지반을 다지면서 애족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렸다.
이런 속에서 조직된 강습회는 역원들이 니시노미야동포사회의 미래를 내다보며 풀어야 할 과제와 자신의 역할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토론하여 의견을 나누는 중요한 마당으로 되였다.
총련지부상임위원들을 중심으로 한 역원들은 강습회를 통해 이곳 지부가 활동수준을 한계단 더 끌어올리고있음을 관하 동포들 나아가서는 총련효고의 모든 기관, 단체들에 선보이는 첫째가는 사업으로서 《조선신보》독자확대사업과 지부관하 장수회의 재정비사업에 착수하였다.
이곳 지부에서는 2년전의 정기대회이후 총련본부의 지도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