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째 맞이한 8.3운동, 새 기준 마련
2024년 09월 26일 09:30 경제 공화국《전국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2024》에서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이 발단된 때로부터 40년이 되는 올해 진행된 《전국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2024》(8월 4~10일, 평양지하상점, 주최=지방공업성)는 출품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로 늘어나 그 질적수준이 부쩍 오른것으로 하여 8월3일인민소비품의 새 기준을 마련한 계기로 되였다.
출품수 2배이상, 질적수준 향상
《더 질좋게, 더 쓸모있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소비품생산단위들에서 질제고의 경쟁열풍을 더욱 고조시키고 경험교환과 기술교류를 활발히 벌려 인민들이 선호하는 소비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데 목적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