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피해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의주군 인민위원회의 활동

일군들이 림시거처지들에 나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

큰물피해를 입은 평안북도 의주군의 인민위원회에서 집을 잃고 대피장소에 들어온 인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고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다.

뜻밖의 자연재해가 발생한 초기부터 군에는 매우 절박하고도 크고작은 많은 문제들이 산생되고있다. 군인민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은 자신들부터가 수재민들에게 사무실을 내여주고 각곳에 전개된 림시거처지들에 나가 살다싶이 하며 현장지휘로 제기되는 문제들을 즉시에 풀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