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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와 진상규명을 촉구/우끼시마마루사건 79돐 추도모임

2024년 08월 30일 09:32 문화・력사

조일관계자 250명이 참가

교또중고 학생들이 추도가를 불렀다.

우끼시마마루사건 79돐 추도모임이 8월 24일 교또 마이즈루의 《殉難의 碑공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교또부본부 강세철위원장, 주최단체인 우끼시마마루순난자를 추도하는 회(추도하는 회) 品田茂회장을 비롯한 동포, 일본시민들 250명이 참가하였다.

1945년 8월 24일 조국해방을 맞으며 귀국하는 수천명의 조선인들을 태운 일본해군수송선 《우끼시마마루》가 마이즈루앞바다에서 폭침되여 549명(일본정부 발표)이 희생되였다. 그러나 이 사건의 원인과 사실관계는 지금도 해명되지 않았으며 일본정부는 피해자와 그 유가족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있다.

추도모임은 1978년에 《殉難의 碑공원》과 추도비가 세워진 때로부터 매해 진행되여왔다.

참가자들은 먼저 우끼시마마루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그후 대표, 래빈들이 추도사를 하였다.

대표들이 헌화하였다.

品田茂회장은 우끼시마마루사건에 의해 조선인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고 하면서 일본정부와 일본사람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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