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인 일광욕방법을 확립
2024년 08월 29일 17:03 공화국어린이건강관리에 이바지하는 연구성과
평양의학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과학적인 일광욕방법을 확립하였다.
대학의 위생학부 최원남연구사(51살, 부교수)는 《이번에 우리 연구집단은 태양자외선복사세기의 특성과 그에 따르는 5살아래 어린이들의 태양자외선에 의한 위도별, 나이별, 남녀별, 월별, 시간별 최소피부홍반량(紫外線皮膚紅班線量, 자외선B를 사람의 피부에 조사한 후 16~24시간 이후 홍반을 나타낼수 있는 최소한의 자외선 조사량)기준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였다. 그리고 그에 따르는 합리적인 해빛쪼임시작시간과 해빛쪼임증가시간, 해빛쪼임최대지속시간을 정하여 보육기관들에 도입하는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자외선은 5살아래 어린이들속에서 흔히 나타나는 구루병을 예방 및 치료하고 그들의 키를 크게 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로부터 대학의 연구집단은 국내지역에서 태양자외선복사세기의 중요특성들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그 적용효과를 밝히기 위한 연구를 밀고나갔다.
그 과정에 이들은 구루병예방률과 몸발육촉진, 몸단련효과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새로운 적용방법을 찾아쥐게 되였다.
결과 《우리 나라 5살아래 어린이들의 태양자외선에 의한 최소피부홍반량기준지도서》가 확립되고 전국의 보육기관들에 시달됨으로써 어린이건강관리를 보다 과학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이들의 연구성과는 국가과학기술성과로 등록되였다.
【평양지국】